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전 7시 10분
앵커 김민곤
봄철 졸음운전 빈발.."30분 간격 환기해야"
키보드 단축키 안내
졸음운전 사고 위험이 높은 봄철, 하루 평균 7건의 졸음운전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3월에서 5월 사이 발생한 졸음운전 교통사고는 천 8백여 건으로,

치사율은 일반 교통사고의 2배에 달했습니다.

교통공단 측은 "30분 간격으로 환기를 하고, 앞차가 차선을 이탈하는 등 졸음운전 낌새를 보이면 경적을 울려 예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