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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4.4 고성산불 이재민, 한전 보상 촉구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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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1천여ha가 불에 탄 지난 2019년 고성 산불과 관련해, 이재민들이 한전 측에 과실 인정과 배상금 지급을 촉구했습니다.

4.4 고성산불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4일) 한전 속초고성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이재민들은 아직도 그날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한전 측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민사적 책임을 다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오는 20일로 예정된 민사소송 1심 결과를 두고 춘천지법 속초지원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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