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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배숙경 춘천시의원, "노조 성명, 분노와 참담함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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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춘천시지부가 자료 제출을 과하다게 요구했다며 공개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당사자인 춘천시의원이 반박 입장을 내놨습니다.

춘천시의회 국민의힘 배숙경 의원은 '요청한 자료 공개 여부는 담당자 1명당 평균 3건 정도 수준이며, 이미 공문서로 등록된 내용이 대부분인 자료'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과도한 자료 준비로 인한 공직자 피로도를 감안해, 제출 가능 여부 등을 문의한 것을 마치 시의원이 갑질을 한 것으로 표현한 것에 분노와 참담함을 느낀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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