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이 지난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림 피해지 등을 대상으로 수해복구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북부산림청은 산림재해 대책비 182억 원을 투입해 산림 101ha와 임도 7km를 복구하고,

사방댐 준설 등 85억 원 규모의 사방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불 피해지와 산림 휴양시설 등을 상시 점검하는 등 올여름 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