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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횡성 둔내면 두원리 보호수 예술작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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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년 동안 마을을 지키던 보호수가 고사하자 주민들이 장례를 치렀다는 G1뉴스와 관련,

횡성지역 예술인들이 보호수를 활용해 예술 작품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횡성지역 예술인들은 보도가 나간 이후 자발적으로 비용과 재능을 모아 생명을 다한 보호수를 예술작품으로 만들어 다시 주민들의 품으로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횡성군은 나무 건조에만 최소 4년 이상이 소요되는 장기 프로젝트인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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