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피서객들이 해수욕장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종합상황실은 도와 동해안 시·군이 협력 운영하며, 공무원 42명과 수상안전요원 605명이 배치돼 현장을 관리합니다.

한편 올 여름 동해안에 문을 연 도내 해수욕장은 6개 시·군 85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