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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노용호 의원 "도내 음주운전 적발자 4천 6백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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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음주운전 적발자는 4천 6백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노용호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음주운전 적발자는 총 4천 6백39명이며, 시.군별로는 원주가 천 백14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음주운전 적발자 중 5회 이상 적발된 사람도 2백 44명에 달했습니다.

노 의원은 "상습 음주운전자에 대해 차량 압수가 시행되는 등 제재가 강화되고 있지만, 음주운전은 곧 살인이라는 인식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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