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전 7시 10분
앵커 김민곤
신자에게 1억 뜯어낸 목사 실형
키보드 단축키 안내
신자로부터 1억 원이 넘는 돈을 뜯어낸 60대 목사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68살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7년 11월 종교 생활 등으로 자신을 믿고 의지해온 B씨에게,
1억 천만 원을 뜯어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