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는 어제(7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반도체 생산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원강수 원주시장과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이 동행한 이번 방문에는 박승희 CR담당사장과 남석우 DS부문 제조.기술담당 사장 등 삼성전자 임직원이 함께 반도체 전시관 견학과 생산라인 투어를 안내했습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메모리와 시스템반도체, 칩 등의 설계부터 생산, 후공정까지 아우르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전초기지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입니다.

한편, 강원자치도는 지난해 10월 삼성전자와 반도체 산업 발전과 인력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