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음악 축제인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오는 24일부터 11일간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을 비롯한 도내 곳곳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베토벤의 이름인 '루트비히'를 주제로 21년의 역사와 명성에 걸맞는 최상의 연주와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맞을 예정입니다.

강원자치도는 20회의 메인콘서트를 비롯해 찾아가는 음악회와 찾아가는 가족음악회, 부대행사 등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