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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페이지 개발 철회" VS "20년 방치 안돼"
2024-08-26
박명원 기자 [ 033@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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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논평을 내고 춘천시에 캠프페이지 개발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도당은 "춘천시가 기존 부지활용 방안으로 논의해온 휴식·녹지공원 개발계획을 무시했다"며,
"캠프페이지를 대단지 아파트와 리조트, 상업, 업무 시설로 채우겠다는 어설픈 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춘천시는 "캠프페이지 개발계획 상 주거용지는 18%에 불과하고, 공원용지는 45%에 달한다"며,
"19년간 방치되어온 캠프페이지를 정부 공모사업인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을 통해 정부 지원을 받아 안정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반박했습니다.
국민의힘 도당은 "춘천시가 기존 부지활용 방안으로 논의해온 휴식·녹지공원 개발계획을 무시했다"며,
"캠프페이지를 대단지 아파트와 리조트, 상업, 업무 시설로 채우겠다는 어설픈 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춘천시는 "캠프페이지 개발계획 상 주거용지는 18%에 불과하고, 공원용지는 45%에 달한다"며,
"19년간 방치되어온 캠프페이지를 정부 공모사업인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을 통해 정부 지원을 받아 안정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반박했습니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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