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뉴스가 지난 6월 보도한 현직 경찰관 응급실 난동 사건과 관련해 강원경찰청이 해당 경찰관에게 강등 처분을 내렸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물의를 일으킨 경찰관 A씨의 계급을 경사에서 경장으로 한 계급 낮추는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말 강릉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만취 상태로 소란을 피운 혐의로 입건돼 지난달 검찰에 송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