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이달 중 공공시설과 공영주차장 등 12곳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합니다.

이번 사업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와 민간 투자금 등 16억 원이 투입됩니다.

원주시는 연내 전기차 충전시설 40기를 설치하고, 내년에도 공공시설 등 20곳에 50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