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올림픽 기간 동안 문을 닫았던 구내식당의 휴무를 다음 달 초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올림픽 특수가 일부 지역에만 집중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가와 자영업자의 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구내 식당의 휴무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청 구내식당 휴무는 지난 19일부터 시작됐으며 3월 2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