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0시 10분
앵커 이가연
경찰, 올림픽 기간 28만명 투입‥'안전올림픽' 기여
2018-02-27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강원지방경찰청은 이번 올림픽 기간 개최지 인근에는 연인원 28만명, 개회식 날에는 가장 많은 만 3천여명의 경찰력이 투입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회 기간 경찰 외국인범죄 신속대응팀은 모두 10건의 외국인 범죄를 적발했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내국인 범죄는 없었습니다.
또, 개최지인 평창과 강릉지역 112 신고는 전년 같은 기간 보다 56% 늘었지만, 평균 출동 시간은 평창 6분 23초, 강릉 7분 40초 등으로 전년 보다 3분 이상 앞당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회 기간 경찰 외국인범죄 신속대응팀은 모두 10건의 외국인 범죄를 적발했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내국인 범죄는 없었습니다.
또, 개최지인 평창과 강릉지역 112 신고는 전년 같은 기간 보다 56% 늘었지만, 평균 출동 시간은 평창 6분 23초, 강릉 7분 40초 등으로 전년 보다 3분 이상 앞당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