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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올림픽·명절 여파 고속도로 이용 차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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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과 설 명절이 겹친 2월 한달 동안 도내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천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도내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모두 천 86만 8천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904만 3천여대 보다 182만 4천여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9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시설 방문객과 함께 설 명절 귀성객이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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