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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도내 주택매매가 상승세 전환‥강릉지역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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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부터 하락세를 이어 온 도내 부동산 시장이 봄 성수기를 앞두고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월 도내 주택 매매가는 전월 대비 0.05% 하락세를 보였지만, 지난달에는 전월 대비 0.07% 올라 상승세로 전환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올림픽 개최지역인 강릉이 1월 셋째 주 이후 꾸준히 상승했으며, 한주간 최대 0.64% 오르기도 한 반면, 춘천과 원주, 삼척지역은 지난해 말부터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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