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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도내 농가수, 경지 면적, 농가소득 모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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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가수와 경지 면적, 소득이 크게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농가는 6만 9천가구로, 전년도에 비해 5.3%, 4천 가구가 줄어, 전국에서 가장 큰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또, 지난해 도내 경지 면적은 10만 3천 133ha로, 전년에 비해 천 197ha가 줄었으며, 농가 소득도 2016년 기준 천 96만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200만원 가까이 내려갔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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