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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도내 폭우 피해 150여건..이재민 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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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부터 내린 폭우로 인해, 도내 곳곳에 도로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침수와 하천 범람 등으로 영동지역에서 발생한 피해는 모두 150여건으로, 38명의 이재민도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저께부터 내린 누적 강수량은 속초 294.8mm를 비롯해, 강릉 200, 양양 183mm를 기록했고, 호우특보는 어제(6일) 저녁 7시쯤 모두 해제됐습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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