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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평창 경찰서, 농촌 빈집털이 형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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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촌지역을 돌며 빈집을 골라 금품을 훔친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평창경찰서는 상습특수절도와 주거침입 혐의로 34살과 31살 백씨 형제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전국 농촌지역을 돌며 12차례에 걸쳐 2천400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훔친 귀금속은 충북 충주에 있는 금은방에 팔아 넘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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