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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동해안 어촌마을 92% 소멸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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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의 상당수 어촌마을이 소멸위기에 처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원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강릉과 속초, 동해 등 동해안 6개 시군 68개 어촌마을의 92%가 소멸위험지수 0.5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멸위험지수는 조사 지역의 20~39세 가임 가능 여성 인구를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눠 계산하는 것으로 지수가 낮을 수록 소멸 위험이 높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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