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알파인 경기장 복원과 관련한 사회적 합의기구 제2차 회의가 어제(7일)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국무조정실이 주관하고 강원도와 정선군, 산림청과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는,

기구의 성격과 명칭, 위원회 구성과 활동기간 등이 폭넓게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세부 회의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오는 21일 세번째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