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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토지 세트장' 복합문화단지로 탈바꿈
2019-02-21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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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 활용방안을 찾지 못해 방치됐던 횡성군 우천면의 드라마 토지 세트장이 문화시설 복합단지로 탈바꿈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토지 세트장 부지인 횡성군 우천면 두곡리 일대 3만여㎡에 제2 교육연수원을 건립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시도 350억원을 들여, 이 일대 4만 4천600여㎡에 미술품과 유물 37만점을 보관할 수 있는 문화자원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횡성군은 지난 2015년 9월, 드라마 토지 세트장 부지에 설치된 가건축물 94동을 강제 철거한 뒤 활용방안을 찾지 못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토지 세트장 부지인 횡성군 우천면 두곡리 일대 3만여㎡에 제2 교육연수원을 건립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시도 350억원을 들여, 이 일대 4만 4천600여㎡에 미술품과 유물 37만점을 보관할 수 있는 문화자원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횡성군은 지난 2015년 9월, 드라마 토지 세트장 부지에 설치된 가건축물 94동을 강제 철거한 뒤 활용방안을 찾지 못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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