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국제방송센터 IBC와 조직위원회 주사무소의 사후 활용 방안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강원도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 대한체육회,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IBC를 국가문헌보존관으로, 동계조직위 주사무소는 동계훈련센터로 활용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당초 철거 예정이던 IBC와 조직위 주사무소의 활용 방안이 나오면서. 철거 비용과 훈련시설 대관 비용 절감 등으로 약 천 63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