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전 10시 10분
앵커 이가연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이민자 모금 활동 나서
키보드 단축키 안내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각국의 이민자들도 모금 활동을 펼쳤습니다.

법무부 양주출입국 외국민사무소 위탁 거점기관인 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사회통합프로그램 참여 중인 18개국 출신 이민자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143만 4천 원을 모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각국 이민자 대표 회의를 통해,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성금을 모아, 이번 산불 피해 공식 기금 모금처인 '희망브리지'에 전달했습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