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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내일까지 비 이어져..설악산 최고 118.5mm
2019-06-07
오신영 기자 [ 5shin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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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날씨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현재 영동지역과 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영동지역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어젯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내린 비의 양은 설악산이 118.5mm로 가장 많았고, 미시령 115mm, 향로봉 105.5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까지 영서지역에는 최고 20mm, 영동지역에는 12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서지역이 15에서 24도, 영동지역은 18에서 19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3도에서 9도 가량 낮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영동지역에 시간당 3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침수와 산사태 등 각종 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현재 영동지역과 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영동지역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어젯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내린 비의 양은 설악산이 118.5mm로 가장 많았고, 미시령 115mm, 향로봉 105.5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까지 영서지역에는 최고 20mm, 영동지역에는 12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서지역이 15에서 24도, 영동지역은 18에서 19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3도에서 9도 가량 낮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영동지역에 시간당 3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침수와 산사태 등 각종 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신영 기자 5shin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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