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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소상공인 과밀..전국 최고 수준
2019-06-10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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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소상공인이 인구나 경제력에 비해 너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연구원이 발표한 '전국 소상공인 과밀화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전국 90% 이상 과밀화 현상이 짙은 가운데, 강원도는 전체의 81.1%가 근로자 임금 수준보다 이익이 적어, 도소매업 과밀화 수준이 가장 심했습니다.
강원도의 숙박·음식업도 영업이익이 근로자 평균 임금보다 적은 곳이 전체의 73.6%에 이르는 등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과밀화 수준을 보였습니다.
중소기업연구원이 발표한 '전국 소상공인 과밀화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전국 90% 이상 과밀화 현상이 짙은 가운데, 강원도는 전체의 81.1%가 근로자 임금 수준보다 이익이 적어, 도소매업 과밀화 수준이 가장 심했습니다.
강원도의 숙박·음식업도 영업이익이 근로자 평균 임금보다 적은 곳이 전체의 73.6%에 이르는 등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과밀화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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