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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 성황리 폐막..젊어진 축제로 '호평'
2019-06-11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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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가 어제(10일)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지난 3일 개막한 강릉단오제는 청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대폭 늘리고, 기존 남대천에 국한 돼 있던 축제장소를 도심 곳곳으로 확대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 풍성한 공연과 먹거리를 선보이고, 강릉역과 단오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했습니다.
주최 측은 조만간, 빅데이터를 활용해 올해 축제의 방문객 현황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지난 3일 개막한 강릉단오제는 청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대폭 늘리고, 기존 남대천에 국한 돼 있던 축제장소를 도심 곳곳으로 확대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 풍성한 공연과 먹거리를 선보이고, 강릉역과 단오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했습니다.
주최 측은 조만간, 빅데이터를 활용해 올해 축제의 방문객 현황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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