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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남·북·미 정상 회동, 도내 평화지역 파급 기대
2019-07-01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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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판문점에서 남·북·미 정상이 역사적인 회동을 연 것과 관련해, 도내 현안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2월 북미 정상회담 이후 답보상태였던 남북교류협력 사업이 판문점 회동을 계기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해북부선 남측 구간인 강릉에서 제진까지 104.6km 구간의 철도 사업은 물론, 이달 북한 평양에서 개최 예정인 '제6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축구대회'도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11년째 중단되고 있는 금강산관광 재개는 물론, 설악-금강 관광특구 등의 사업도 향후 남북 관계 개선 추이에 따라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2월 북미 정상회담 이후 답보상태였던 남북교류협력 사업이 판문점 회동을 계기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해북부선 남측 구간인 강릉에서 제진까지 104.6km 구간의 철도 사업은 물론, 이달 북한 평양에서 개최 예정인 '제6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축구대회'도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11년째 중단되고 있는 금강산관광 재개는 물론, 설악-금강 관광특구 등의 사업도 향후 남북 관계 개선 추이에 따라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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