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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워싱턴 거주 교민들 산불 피해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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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거주 교민들이 지난 4월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황원균 미주부의장은 어제(1일) 김성호 행정부지사를 찾아, 워싱턴 강원 향우회와 워싱턴 여성회, 동포사회 등이 모금한 산불 피해 성금 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황 부의장은 "성금은 진작에 모았는데 방문 시기를 맞추느냐고 조금 늦었다"며 "피해지역이 하루 빨리 정상화되길 바란다"고 교민들의 걱정을 전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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