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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운수업체도 52시간 적용..근로자 추가 채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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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특례제외업종 사업장에도 주52시간 근로제가 도입됨에 따라, 도내 노선버스 업체들이 인력 증원에 나섭니다.

고용노동부가 어제부터 근로자 3백명 이상인 특례제외업종에도 주52시간 근로를 적용함에 따라, 도내에서는 강원고속·금강고속·강원여객 등 3곳이 적용받게 됩니다.

이에따라 해당 운수업체에서는 정부의 계도 기간이 만료하는 오는 9월까지 60여 명의 근로자를 추가 채용할 계획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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