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내년 1월부터 주 사무소를 강릉으로 이전해 대회 준비에 나섭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실행 준비를 본격화하는 내년 1월부터 현재 서울에 위치한 주 사무소를 강릉 교보생명 사옥으로 이전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직 규모도 운영위원을 현재 50명에서 130여명으로 늘리고, 대회 1년 전인 오는 2023년에는 조직위 규모를 200명까지 확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