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10시 10분
앵커 이가연
어제 도내 8개 시·군에서 25명 코로나19 확진
키보드 단축키 안내
강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되살아나면서 어제 하루 도내 신규 확진자 수는 엿새 만에 스무 명 대로 올라섰습니다.

확진자는 강릉과 태백, 동해 등 8개 시·군에서 산발적으로 쏟아졌습니다.

이 중 강릉 6명과 태백 2명은 외국인 노동자로 파악되며, 태백시는 어제부터 거리두기를 2단계로 높였습니다.

인제에선 고등학교 기숙사생 2명이 확진됐지만, 해당 학교 관련자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습니다.

보건당국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다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