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가 학생 9백 여명이 거주할 수 있는 기숙사를 새로 짓기로 했습니다.

새 기숙사는 내년 말 준공 예정으로 식당과 체력단련실 등 학생 복지를 위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상지대는 청년 취약 계층의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청년 기숙사 건립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