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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행정절차가 발목 잡는 일 없도록.."
2021-05-17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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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일이 생겨도, 민원을 내지 않으면 고쳐지기 어렵죠,
또 요청을 하더라도 금새 개선되기도 쉽지 않은데요,
동해안 시·군들이 민원이 생기기 전에 먼저 찾아가 해결해 주는 신속대응 서비스 제도를 잇따라 도입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경사진 횡단보도 턱에 스티커를 꾹꾹 눌러 붙입니다.
시민들이 미끄러져 다치는 사고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인근 도로에서는 장마철 침수 피해를 막기위한 작업이 한창입니다.
펌프로 배수로를 꽉 막고 있는 퇴적물을 빨아들이고 삽으로 직접 퍼내기도 합니다.
동해시가 운영하는 현장 민원 해결팀인 '우리마을 방방곡곡 현장견문팀'입니다.
[인터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습니다."
처리한 민원만 올 들어 현재까지 무려 656건에 달합니다.
◀브릿지▶
"속초시도 현장에서의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행복도시 점검 TF팀을 꾸리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부시장 직속 기구로 담당급 팀장 1명과 팀원 2명으로 구성했습니다.
정기적으로 시 전역을 돌며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들을 찾아내 처리합니다.
동일한 민원이 반복되는 걸 막기 위해 8개 동주민센터와 협력해 사후 모니터링 제도를 운영하고 주민신고제도도 도입했습니다.
[인터뷰]
"주중, 주말, 야간, 새벽시간대 별로 예방 순찰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한 사안들을 현장에서 직접 발굴해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장대응팀들은 마을 곳곳을 직접 다니는 만큼 시민들과의 양방향 소통 창구 역할도 기대됩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주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일이 생겨도, 민원을 내지 않으면 고쳐지기 어렵죠,
또 요청을 하더라도 금새 개선되기도 쉽지 않은데요,
동해안 시·군들이 민원이 생기기 전에 먼저 찾아가 해결해 주는 신속대응 서비스 제도를 잇따라 도입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경사진 횡단보도 턱에 스티커를 꾹꾹 눌러 붙입니다.
시민들이 미끄러져 다치는 사고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인근 도로에서는 장마철 침수 피해를 막기위한 작업이 한창입니다.
펌프로 배수로를 꽉 막고 있는 퇴적물을 빨아들이고 삽으로 직접 퍼내기도 합니다.
동해시가 운영하는 현장 민원 해결팀인 '우리마을 방방곡곡 현장견문팀'입니다.
[인터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습니다."
처리한 민원만 올 들어 현재까지 무려 656건에 달합니다.
◀브릿지▶
"속초시도 현장에서의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행복도시 점검 TF팀을 꾸리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부시장 직속 기구로 담당급 팀장 1명과 팀원 2명으로 구성했습니다.
정기적으로 시 전역을 돌며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들을 찾아내 처리합니다.
동일한 민원이 반복되는 걸 막기 위해 8개 동주민센터와 협력해 사후 모니터링 제도를 운영하고 주민신고제도도 도입했습니다.
[인터뷰]
"주중, 주말, 야간, 새벽시간대 별로 예방 순찰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한 사안들을 현장에서 직접 발굴해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장대응팀들은 마을 곳곳을 직접 다니는 만큼 시민들과의 양방향 소통 창구 역할도 기대됩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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