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0시 10분
앵커 이가연
올해 동해안 산불 피해 면적 91% 감소
2021-05-17
윤수진 기자 [ ysj@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매년 대형 산불이 잇따른 동해안의 올해 산불 피해 면적이 지난해보다 91% 가량 줄어든 걸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이었던 최근 3개월 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통해 모두 9건의 산불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산불 피해 면적은 지난해 124.91ha에 비해 91% 가량 줄어든 11.22ha로 집계됐으며,
산불조심기간 종료에 따라 동해안산불방지대책본부는 상황관리체계로 전환됩니다.
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이었던 최근 3개월 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통해 모두 9건의 산불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산불 피해 면적은 지난해 124.91ha에 비해 91% 가량 줄어든 11.22ha로 집계됐으며,
산불조심기간 종료에 따라 동해안산불방지대책본부는 상황관리체계로 전환됩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