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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평창 소외' 공식 입장 발표, 확진자 나와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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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에서 평창이 소외되고 있다는 불만이 고조되는 가운데, 갈등 조정을 위한 회의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동계청소년 올림픽 조직위는 어제 강원도와 조직위, 평창군이 회의를 열 예정이었지만,

최근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 직원이 재택근무에 들어가 회의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평창군은 어제(21일) 회의에서 '평창 소외'를 주장하는 주민 입장을 전달하고, 조직위 주 사무소를 평창군이 신축하는 등의 방안을 공식 제시할 예정이었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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