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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부론IC, 2025년까지 신설
2021-06-24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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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와 원주 부론 국가산업단지를 직접 연결하는 부론IC가 2025년까지 신설될 전망입니다.
김정희 원주시의원은 어제(23일) 열린 시정질문에서 원주 남부권 개발에 크게 기여할 디지털 헬스케어 국가산단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부론IC의 조기 개설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대해 원주시는 부론IC 개설은 내년에 한국도로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기본·실시 설계 용역을 거쳐 2024년 보상 협의와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주IC와 문막IC 중간지점인 노림리 일대에 설치될 부론IC는 교차로와 요금소를 포함해 설치비용이 300억 원 가량 소요될 예정입니다.
김정희 원주시의원은 어제(23일) 열린 시정질문에서 원주 남부권 개발에 크게 기여할 디지털 헬스케어 국가산단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부론IC의 조기 개설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대해 원주시는 부론IC 개설은 내년에 한국도로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기본·실시 설계 용역을 거쳐 2024년 보상 협의와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주IC와 문막IC 중간지점인 노림리 일대에 설치될 부론IC는 교차로와 요금소를 포함해 설치비용이 300억 원 가량 소요될 예정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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