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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양구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후 1년간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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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문을 연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구군에 따르면 공공산후조리원은 지난 1년간 146명의 산모가 이용했으며, 이 가운데 137명이 1억 2,330만 원 상당의 이용료 할인 혜택을 받았습니다.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휴게실 등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역 산모들이 타 지역 원정 출산을 하지 않도록 돕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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