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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원주 문막반계산업단지에 수도권 3개 기업 이전
2022-08-10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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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있는 기업들의 원주 이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어제(9일) 도청 제2청사에서 주식회사 마이셀과 주식회사 프레시원, 주식회사 리뉴시스템과 함께 투자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리뉴시스템은 방수자재 전문 업체로 215억 원을 투자해, 화훼관광단지 사업 좌초로 지난해 말 용도가 해제된 SRF 열병합발전소 건립 부지에 공장을 이전하게 됩니다.
육가공 기업인 프레시원과 바이오 소재 연구개발 업체인 마이셀은 각각 181억 원과 111억 원을 투자해, 반계산단으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원주시는 세 기업이 유치돼 가동되면 259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어제(9일) 도청 제2청사에서 주식회사 마이셀과 주식회사 프레시원, 주식회사 리뉴시스템과 함께 투자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리뉴시스템은 방수자재 전문 업체로 215억 원을 투자해, 화훼관광단지 사업 좌초로 지난해 말 용도가 해제된 SRF 열병합발전소 건립 부지에 공장을 이전하게 됩니다.
육가공 기업인 프레시원과 바이오 소재 연구개발 업체인 마이셀은 각각 181억 원과 111억 원을 투자해, 반계산단으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원주시는 세 기업이 유치돼 가동되면 259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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