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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밤사이 폭우로 곳곳 피해 속출
2022-08-10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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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 사이 많은 비가 내려 도내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밤 사이 주택과 도로 침수, 나무 쓰러짐 등 50여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재까지 도내에서는 산사태와 급류 등으로 3명이 숨지고 2명이 고립됐으며, 침수 피해로 11가구 17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공공시설 14건·주택 1건 파손과 주택 5건·농경지 78.4ha 침수 등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수위 조절을 위해 화천댐을 비롯해 춘천댐, 의암댐 등 북한강 수계 댐들은 일제히 수문을 열고 방류 중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밤 사이 주택과 도로 침수, 나무 쓰러짐 등 50여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재까지 도내에서는 산사태와 급류 등으로 3명이 숨지고 2명이 고립됐으며, 침수 피해로 11가구 17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공공시설 14건·주택 1건 파손과 주택 5건·농경지 78.4ha 침수 등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수위 조절을 위해 화천댐을 비롯해 춘천댐, 의암댐 등 북한강 수계 댐들은 일제히 수문을 열고 방류 중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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