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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학교급식조리사 산재 62건 발생
2022-10-11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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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급식조리사 근무자의 산재 발생 건 수가 60여 건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강원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도내 학교급식 조리사 산재 발생 건수는 62건으로,
화상 17건, 넘어짐 16건, 근골격계질환 14건 등이었습니다.
강 의원은 "아이들에게 건강한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학교급식 조리사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할 권리부터 지켜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강원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도내 학교급식 조리사 산재 발생 건수는 62건으로,
화상 17건, 넘어짐 16건, 근골격계질환 14건 등이었습니다.
강 의원은 "아이들에게 건강한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학교급식 조리사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할 권리부터 지켜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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