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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국민의힘 당권주자들 강원도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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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내년 3월 개최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당권주자들이 어제(28일) 강원도를 방문했습니다.


김기현·안철수·권성동·윤상현 의원 등은 원주와 횡성에서 각각 열린 원주갑, 홍천·횡성·영월·평창 당협위원회의 당원 연수에 나란히 참석해 당원들의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당대회 일정이 정해진 뒤 처음 열리는 당원 행사인 만큼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23일 열린 차기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의원 선거를 일반 국민 여론조사 없이 당원 투표 100%로 치르기 위한 당헌·당규 개정을 마쳤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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