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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양양군, 지난해 유해야생동물 928마리 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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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야생멧돼지로 인한 ASF 확산을 방지하고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해 모두 928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했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수렵인 등 40명으로 구성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멧돼지 69마리와 고라니 859마리를 포획했습니다.

양양군은 멧돼지는 마리당 5만 원, 고라니는 4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며, ASF 방지를 위해 포획한 멧돼지는 23만 5,000원의 보상금을 추가 지급합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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