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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영월군, 건설분야 사업비 조기발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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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 건설 분야 사업을 조기 발주합니다.

이를위해 올해 도로 확포장 공사와 재해 위험지구 개선 사업 등 건설분야 사업비 758억 원을 상반기에 발주해 조기 집행할 방침입니다.

영월군은 군청과 읍·면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측량·설계팀도 운영해 관련 예산 신속 집행에 나설 계획입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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