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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자진 사퇴
2023-03-07
박성준 기자 [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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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임기를 1년 10개월가량 남기고 자진 사퇴했습니다.
강 이사장은 최근 사의를 표명한데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에 따라 어제(6일)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건보공단은 지난해 직원이 46억 원을 횡령한 사건에 이어 불법 촬영 사건 등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후임 이사장은 건보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임명될 예정입니다.
강 이사장은 최근 사의를 표명한데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에 따라 어제(6일)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건보공단은 지난해 직원이 46억 원을 횡령한 사건에 이어 불법 촬영 사건 등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후임 이사장은 건보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임명될 예정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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