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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양구수목원 해마다 관광객 급증
2023-07-13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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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수목원이 해마다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지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군에 따르면 생태식물원에서 수목원으로 이름을 바꿔 개관한 지난 2020년 첫해 만 2,700여 명이 찾은데 이어 2021년 2만 8,700여 명, 지난해 3만 1,600여 명이 찾았습니다.
올해도 상반기에만 2만4,700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군은 수려한 경관과 다양한 프로그램, 테마별 볼거리 등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군에 따르면 생태식물원에서 수목원으로 이름을 바꿔 개관한 지난 2020년 첫해 만 2,700여 명이 찾은데 이어 2021년 2만 8,700여 명, 지난해 3만 1,600여 명이 찾았습니다.
올해도 상반기에만 2만4,700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군은 수려한 경관과 다양한 프로그램, 테마별 볼거리 등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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