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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원주시, 아동복지 신규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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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아동복지 지원 사업을 내년부터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3살에서 5살의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매월 3만 원의 특별 활동비를 지급하는 어린이집 원아 특별활동비 지원 사업을 시작합니다.

또 지역 우수농산물과 유제품을 어린이집 급식에 지원하는 사업에도 1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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