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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해경, 새해맞이 연안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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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동해안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해경이 연안 안전 관리를 강화합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내일(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동해안 해맞이 명소 일대 방파제와 갯바위, 어선 출항지 등을 중심으로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을 집중 배치합니다.

강원도는 오는 31일과 내년 1월 1일 이틀간 17만 명의 방문객이 동해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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