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의 격전지로 떠오른 원주 갑과 을 선거구 여야 후보들 간의 정책 대결이 본격화 됐습니다.

국민의힘 원주갑 박정하 후보와 원주을 김완섭 후보는 어제(5일) 원주시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여주~원주 복선전철 종착역 원주역 연장과 GTX-D 노선 종착역 원주역 확정 및 조기 착공을 합동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원주갑 원창묵 후보와 원주을 송기헌 후보도 어제 원주시청에서 공동 브리핑을 갖고,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원주 설치와 섬강권역 의료관광벨트 조성 등 합동 공약을 발표하면서 선거 분위기를 끌어 올렸습니다.